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11. 12:44

영화<에어로너츠>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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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어로너츠

총 요 약 - 11,000m 높이 하늘 위에 고립된 여자의 실화 영화

 

열기구는 1783년 프랑스 '몽 골프 형제'가 처음 개발했고, 영화 '에어로 넛'은 1862년 런던에서 처음으로 1만 1277m 상공에 오른 제임스 글 라이어와 헨리 콕스웰의 실화를 담았다.

영화를 위해 '제임스 빙하'의 스토리를 연구하던 톰 하퍼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최대한 각색을 했지만, 최대한 균형을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작품 속에서 기상학자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 아멜리아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탐험하며 승무원들이 표현한 가슴 벅찬 하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가능하긴 하지만 당시 인간이 이루고 싶었던 열정은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확연한 차이를 대변한다.

실제 제작진은 고공비행 장면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해 하늘의 깊이를 화면에 담아 환상적인 공간인 하늘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름빛의 반사 각도를 계산했다.

 

영화에 대한 소개

 

감독 - 톰 하퍼 출연 -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히메 시 파텔

출시일 - 2020.06.10 등급 - 12세

장르 - 드라마 국가 - 영국, 미국 러닝타임 - 1시간 40분

1982년생 영국 배우 에디 레드메인.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2002년 연극으로 데뷔해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모델로 활동하다가 영화계에 데뷔했다.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스타가 됐다.

이제 그는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주인공으로 한국에서 친숙한 배우다.

1983년생 영국 배우 펠리시티 존스. 예전부터 그녀의 어머니는 영화와 연극에 관심이 많아 극장이나 공연장에 자주 데려가셨고, 꿈을 심어주신 삼촌 덕분에 배우로 가는 길이다.

2011년 안톤 옐친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라이크 크레이지'에서 연기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고, 이번 작품에서는 옷과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직접 담당했는데 영화 속 대사는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실제로도 자신의 외모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많았다.

기상학자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 아멜리아는 투자자들이 만든 열기구인 매머드에서 프랑스의 최고 기록인 7,010m를 깨기 위해 하늘 높은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 아픈 과거가 있었고 제임스는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 투자를 요청했고 기존 동료들에게 비웃음을 샀고 아멜리아는 남편이 있었지만 열기구 조종을 하다가 추락해 높은 곳에서 사망했다.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이 낮아지지만, 프랑스가 세운 7,010m라는 기록을 깨고 남녀를 불문하고 역대 최고점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제임스가 저산소증에 걸려 코피가 나고 위험에 처하자 하강하기로 하고, 열기구 배기 밸브가 얼어붙어 하강하지 못해 아멜리아호가 수동으로 작동하기 위해 밸브의 열기구 위로 올라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아멜리아 덕분에 추락해 세계 최초로 11,277m 상공에 부딪혔지만 이번에는 기구가 기압차 때문에 움츠러들면서 빠르게 떨어지고 있었다. 무게를 줄여야 했기 때문에 가장 무거운 바구니 밧줄도 잘랐지만 소용이 없자 아멜리아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텐트 밧줄을 잘라서 무사히 착륙했다.

열기구 속 제임스 글레이셔의 기록은 대기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가 이를 비웃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영화는 처음으로 과학적인 기상 예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박수로 끝난다.

제임스 글레이셔 실생활은  런던의 시계 제작자의 아들로 태어난 제임스 글레이셔는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기상학과 자체 부서의 책임자로 34년 동안 일했다.

특히 열기구 선구자로 널리 알려졌으며, 1862~1866년 사이 '헨리 콕스웰'과 짝을 이뤄 많은 비행을 하며 고도에 따른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열기구 도달 최고 고도 기록을 세웠다.

영화에서, Hanley Coxwell은 여주인공 Amelia를 연기하지만, 그녀는 사실 남자다.

이 위대한 업적 덕분에 달의 분화구가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대모험 영화에서는 열기구 꼭대기에 오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밀리아' 역을 맡은 배우 펠리시티 존스가 하늘에서 세 차례나 자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열기구 꼭대로 등반하는 장면은 '어밀리아 역'을 맡은 배우 '펠리시티 존스가' 총 3번에 걸쳐 하늘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를 위한 진심, 열정 덕분에 작품 내에서 인간의 업적이 달성되는 순간, 고도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순간.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이 되었기에 내가 느낄 수 없는 환희와 기쁨은 실제 올라갔던 제임스와 핸리에게 존경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누구나 꿈꾸었던 하늘 정복이 그들에게는 과학적 묘미 때문이겠지만, 또다른면으로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모험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목숨 건 열기구 비행으로 성층권에 돌입하여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상관측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남들이 불가능이라 여겼지만 도전하는 정신만큼은 오늘날에도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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